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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 야설

작은 악마 #2

야판
2023-02-22 08:36 2,3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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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야! 내일 환경미화때 어머니 모시고 올 수 있을까? 대청소를 하려면 어머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데..."


 


"모시고 오겠습니다."


 


 


담임이 아침조회때 엄마를 환경미화날 모시고 오라고 시켰다. 한달에 한번씩 대청소를 하는 날, 작년부터 학부모 어머니를 한분씩 불러서 함께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지난 학기초 접대날 엄마랑 좋은 일이 있었는지 담임이 엄마를 불러댄다. 아마 올해내내 엄마만 불려올 것 같았다.


 


 


"민규야! 너네 엄마는 어떠신 분이야? 예뻐?"


 


"아니. 전혀. 그냥 못생겼어. 살도 디룩디룩쪘고... 대신에..."


 


"대신에? 뭔데?"


 


"옷을 좀 야하게 입어."


 


"야하다면? 혹시 마녀처럼 입는거야?"


 


 


여기서 말하는 마녀는 우리 영어선생님인데 엄마랑 나이도 비슷하고 우리 나이또래의 아들이 두명이 있었다. 늘 짧은 스커트에 밴드스타킹을 신었는데 왜 그리 스타킹이 흘러내리는지 수시로 치마속에 손을 넣어 스타킹을 끌어올렸고 늘 아이들에게 치마속을 노출시키는 변태녀였다. 


 


 


"마녀보다 야하게 입지. 하하하."


 


"내일 오실 때 꼭 야하게 입혀서 보내. 알았지?"


 


"걱정마시라고... 나이든 여자 팬티 실컷 구경하게 해줄테니까..."


 


 


수업이 끝난 후, 나는 신이 나서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엄마에게 담임의 호출을 전했다.


 


 


"엄마. 이거..."


 


"이게 뭐야? 가정통신문? 너 뭐 사고쳤니?"


 


"읽어보면 알아."


 


"환경미화, 청소...? 이걸 내가 도와줘야 하는거니?"


 


"응. 한달에 한번 엄마들이 와서 도와주셔. 작년부터 해왔어."


 


"청소야 뭐 도와주면 되지만..."


 


"그럼 됬지 뭐.  우리반 애들한테 처음 선보이는 거니까 이쁘게 입고 와야 해."


 


"엄마가 늘 입는 스타일대로 입어야지. 그럼 될까?"


 


"그럼 좋지 뭐. 애들도 울 엄마 예쁘다고 할걸?"


 


 


엄마의 외출복은 늘 비슷했는데 흰 블라우스-얇아서 브래지어가 비친다, 살짝 비쳐보이는 주름 스커트-무릎이 살짝 보이는 짧은 길이에 속치마도 얇아서 빛이 비치면 하체라인이 살짝 보인다, 그리고 밴드스타킹이었다. 엄마한테는 책상위에 놓인 걸상에 올라가야 한다는 내용은 알려주질 않았다. 애들이 다 쳐다보는 상태에서 높은 곳에 올라가서 치마속을 보여줘야 하는 엄마를 상상하니까 벌써 꼴려온다.


 


 


"오후 3시까지는 와야 해요. 늦지말고..."


 


"걱정말아. 알아서 잘 갈테니까..."


 


 


아빠는 밤늦게 귀가하셨고 안방에서는 부모님이 섹스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조심스럽게 베란다로 나가서 계단을 내려간다. 열려진 안방 창문을 들여다보니, 침대위에서 섹스를 하고 있다.


 


 


"으흠. 살살 부탁해요."


 


"그래서 내일 민규네 학교에 가야한다고?"


 


"예. 담임선생님이 가정통신문을 보내셨더라구요."


 


"그럼 좀 예쁘게 입고 가야되는거 아냐? 속옷도 평소 입던 거 말고 접대할 때 입었던 거 입고 가라고..."


 


"청소하러 가는데 왜 레이스 티팬티를 입어요. 누굴 보여준다고..."


 


"혹시 모르잖아? 담임선생이 당신보고 또 땡길지?"


 


"내가 무슨 창녀에요? 다른 남자들이 하고 싶다고 하면 대주는..."


 


"하여간에 접대복장으로 가라고... 알았지?"


 


"알았어요."


 


 


나는 아빠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면팬티만해도 감사할텐데 레이스티팬티라니 아이들이 기절할 걸 생각하니 또 꼴려온다. 나는 서둘러 계단을 올라가서 방으로 돌아왔다. 상상만해도 흥분되는 순간이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어느새 다음날 환경미화시간이 되었다. 담임은 청소담당 아이들에게 엄마를 소개시켜 준다.


 


 


"자자. 주목! 이 분은 오늘 환경미화를 도와주러 오신 민규 어머님이시니까 잘 도움을 받아서 이번에는 우리반이 1등을 하도록 하자. 알았지?"


 


"예!!!!!"


 


"어머님께서는 저쪽 높은데 있는 선풍기, 창틀, 유리창, 급훈, 태극기 액자 같은 것들을 잘 청소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저는 1층 담당구역 청소하러 가보겠습니다."


 


 


어리둥절해 하는 엄마를 남겨둔채 담임은 서둘러 자리를 떠버렸고 엄마는 내 손에 이끌려 책상 위에 놓여진 걸상 앞으로 끌려왔다. 마치 계단처럼 놓여진 걸상, 책상들 그리고 그 위에 다시 놓여진 걸상을 보면서 엄마는 한숨을 내쉰다.


 


 


"여길 내가 올라가서 저 높은데 있는 것들을 청소해야 하는거야? 그냥 저기 큰 친구가 하면 안돼?"


 


"작년에 다른 반 애가 떨어져서 크게 다친 이후로는 학부모님이 하시는 걸로 교장선생님이 방침을 바꿨어요."


 


"그래도 나는 키도 작고 해서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럼 민규가 올라가야지요. 뭐."


 


"엄마, 내가 올라가야 해?"


 


"아니다. 엄마가 올라갈 께. 대신 밑에서 잘 잡아줘야해. 알았지?"


 


"걱정마. 덩치 큰 애들이 잘 잡아줄거야."


 


 


엄마가 걸상을 밟고 올라서자, 아이들의 시선이 엄마의 벌려진 치마속으로 향한다. 책상위 걸상에 올라선 엄마, 흔들거리는 걸상 탓인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다. 처음에는 치마속을 파고드는 시선이 신경쓰이는 듯 했지만 청소에 몰두하다보니 금새 잊어버렸다. 


 


 


"시발, 밴드스타킹에 티팬티야. 보지털이 다 비치는데... 와. 죽인다."


 


"아들 교실에 저러고 온거야? 울 나인데 저렇게 섹시하다고?"


 


"확 자빠뜨리고 따먹고 싶네. 와, 꼴린다."


 


 


아이들은 청소를 하면서 엄마의 치마속을 흘끔거렸고 걸상을 잡고 있던 두 녀석은 나를 보면서 연신 엄지손가락을 세운다. 특히 엄마가 창가쪽 유리창을 청소하러 올라가자, 아이들 입에서 탄성소리가 터져나온다.


 


 


"와아! 다 비친다."


 


"마녀보다 더 육덕진데?"


 


"나 화장실도 갔다올께."


 


 


바지춤을 움켜쥔채 화장실로 달려가는 녀석들도 있었고 대부분 엄마 아래쪽을 기웃거리면서 엄마의 치마속 광경을 머리속에 담기 바빴다. 걸상을 잡고 있던 한 녀석이 너무 얼굴을 바짝 갖다댄 통에 엄마가 내려오면서 엉덩이로 그 놈의 얼굴을 뭉게버렸는데 휘청이던 엄마는 결국 책상위에 나뒹굴고 말았다. 


 


 


"아얏!"


 


"엄마, 괜찮아?"


 


"나는 괜찮은데 애가 안다쳤나 몰라."


 


"어머님, 저는 괜찮아요."


 


 


그 놈은 벌게진 얼굴로 나에게 엄지손가각을 치켜세웠는데 엄마의 치마는 말려올라가 밴드스타킹 끝부분이 보일 정도였다. 나는 엄마에게 신호를 보냈다.


 


 


"어머. 일어나야지."


 


 


엄마는 치마속이 보였을까 걱정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고 다시 청소를 이어갔다. 다른 반에도 소문이 났는지 좀 힘 좀 쓴다는 녀석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고 열심히 유리창을 닦고 있는 어머니의 치마속을 노골적으로 훔쳐보고 가는 녀석들도 있었다. 엄마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진짜 열심히 청소를 하셨고 덕분에 앞으로 매달 청소를 부탁한다는 담임의 칭찬아닌 칭찬도 듣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나는 엄마와 버스정류장에 서 있었는데 우리를 따라오는 애들이 평소보다 많았다. 특히 옆반에서 좀 껄렁거리는 녀석들이 나를 보더니 아는 척을 한다. 혹시? 엄마를 추행하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데 아니다다를까 버스를 타자, 아이들이 우르르 우리 뒤를 따른다. 가뜩이나 붐비던 버스는 아이들로 가득찼고 엄마는 어느새 나와 떨어진채 저쪽으로 밀려가 있었다.


 


아이들의 수근거리는 소리 그리고 앞뒤로 밀리는 엄마의 몸, 아이들에게 둘러쌓인 엄마는 어디론가 피하려는 듯 몸을 비틀어보지만 옴짝달싹 할 수가 없었고 추행을 막아보려고 엉덩이를 가려보던 한 손은 뒤로 비틀린채 당황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절대 나를 보고 도와달라고 말하지 않는 엄마였다. 그 껄렁거리는 녀석의 손이 엄마의 치마속을 파고들더니 금새 티팬티를 빼내어 흔들고 있었다. 엄마는 고개를 푹 숙인채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리는 듯 했고 그 녀석은 물기로 흠뻑 젖은 손가락을 빨고 있었다. 엄마의 몸이 앞뒤로 위아래로 흔들린다.


 


집으로 돌아온 엄마는 황급히 욕실로 향하셨고 옷을 벗고는 샤워를 하고 나오셨다. 나의 시선을 피하는 엄마를 보면서 버스에서 당한 추행이 강렬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욕실 구석에 놓인 빨래통을 찾아봤지만 엄마의 팬티는 보이지를 않았다.


 


 


다음날부터 화장실 문이며 벽에는 엄마에 대한 음담패설들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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